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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경인터내셔날의 소식 및 각종 자료들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장애보장구 건강보험 지원 확대 | 작성자 (주)대경인터내셔날 | 등록일 2015-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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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지원금액 34만원->131만원으로 인상
장애인이 사용하는 각종 보장구와 당뇨환자의 혈당관리에 쓰이는 소모용품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과 "요양비의 보험급여기준 및 방법" 고시 및 "장애인 보장구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안이 지난 13일 공포됨에 따라 15일부터 당뇨병환자의 자가 혈당관리 소모품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보장구 품목에 5개 품목(욕창예방메트리스 및 방석, 전.후반지지워커, 이동식 전동 리프트)이 확대되고, 기존 품목5개(보청기,맞춤형 교정신발, 의안, 짦은다리보조기,발목관절보조기)의 기준금액도 인상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애인 보장5개품목을 새로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보청기, 맞춤형 교정용 신발,의안,짦은다리보조기,발목관절보조기등 기존 5개 품목에 대해서는 현실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을 고려해 지원금액을 큰폭으로 올렸다. 보청기는 그간 건강보험에서 34만원만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지원금액이 131만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당뇨병환자 혈당관리 소모품 지원대상자가 인슐린을 투여하는 모든 당뇨병 환자(36만명)로 확대되고, 지원금액도 인상된다. 지금까지는 제1형당뇨병(일명 소아 당뇨) 환자(5만명) 만 지원대상이었다. 혈당측정 감사지와 채혈침, 힌슐린주사기, 페인슐린발늘까지 건강보험에서 추가로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장안 시행에 따라 짱애인 보장구 급여확대는 178억원의 재정 규모로 7만여명이 혜택을, 당뇨병 환자 소모품 확대지원은 319억원~381억원의 재정 규모로 약 36만명이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주간한국 장애인복지신문 2015년 11월 20일 (정진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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